미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모래언덕, 그리고 가장 큰 단일 부지의 양조장을 자랑하는 주에서 이뤄지는 록키 마운틴의 모험이 시작된다. 매년 수많은 음악 애호가, 스키광, 스포츠 팬들을 콜로라도의 레드 록스, 아스펜 슬로프, 브롱코스 마일 하이 스타디움에 매료되어 방문하지만 이 곳은 전쟁, 골드러시, 전설적인 은행 강도로 특징지어지는 역사를 지니고 있기도 한다. 그 모든 격정적인 역사가 흐른 뒤에도 이 곳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곳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