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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알렉스 그리고 케빈은 로마 외곽의 빈민촌에 산다. 돈도 없고 일도 없고 학교에도 다니지 않는 이들은 해변에서 어울려 놀고, 로마의 백화점이나 명소를 여행객처럼 방문하며 시간을 때운다. 우울하지만 활력이 넘치는 이들은 청춘의 마지막 순간을 불태우며 셋의 영원한 우정을 꿈꾼다. 이들의 모습은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무덥고 긴 여름의 어떤 일요일과 닮아 있다. 브렌다가 임신했을 때, 알렉스는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처음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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